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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 원짜리 사랑?”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그 끝없는 논란

by IShotnews 2025.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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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가격을 매길 수 있을까?”
요즘 포털에 자주 보이는 ‘최태원 2조’ 키워드. 사실 이 말엔 한 남자의 사랑, 한 여자의 존재, 그리고 2조 원이라는 무거운 상징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SK그룹 최태원 회장과 그의 연인 김희영 T&C재단 이사장의 이야기인데요. 이 글에서 그들의 관계, 논란, 그리고 대중이 궁금해하는 김희영이라는 인물에 대해 파헤쳐보겠습니다.

 

 

🧨 2조 원 논란,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

 

 

1988년, 최태원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결혼했습니다.
하지만 2015년, 한 칼럼에서 "새로운 인생을 함께 하고 있는 사람과 아이가 있다"고 고백하며 파장이 일었죠.

결국 2017년 이혼 조정을 신청했고, 노소영 관장은 반대로 맞소송을 걸었습니다.
1심에선 위자료 20억 원 + 재산분할 665억 원이었지만, 2024년 항소심에선 무려 1조 3,800억 원으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노소영 측이 요구한 재산분할 요구액은 ‘현금 2조 원’.
이 엄청난 숫자 덕분에 “최태원의 2조 사랑”이라는 말이 회자되기 시작한 거죠.

 

👩‍🎨화재의 2조녀.... 김희영, 그녀는 누구인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합니다.
최태원이 그렇게 지키고 싶은 여자, 김희영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 1975년생, 최 회장보다 15세 연하
  • 미국 유학파, 중국 중앙미술학원 출신의 예술인
  • 연세대 MBA 1년 수료, 이화여대 대학원 중퇴
  • 예전 결혼 이력이 있으며, 슬하에 자녀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그리고 무엇보다, 최 회장과 함께 ‘티앤씨재단’을 설립, 제주도의 포도뮤지엄을 총괄하며 문화예술계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 티앤씨 = 태원(T) + 클로이(C, 김희영의 영어이름))

 

 

💑 두 사람의 관계: 스캔들인가, 숙명인가?

두 사람의 만남은 2008년, 미국에서의 심리상담 과정에서 시작됐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최 회장의 칼럼으로 둘의 관계가 대중에게 처음 공식화됐고
2023년 파리 루이뷔통 갈라 행사에서 공식 석상에 처음 동반 등장하면서 사실혼 관계임을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함께 손을 잡고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은 한때 언론과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사랑, 순탄하기만 한 건 아니었죠.

 

 

⚖️ 사랑의 대가? 김희영, 법정 논란에도 중심에

 

항소심 재판부는 김희영 이사장을 ‘혼인 파탄 책임자 중 한 명’으로 지목하며
최 회장과 함께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공동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에서 퍼진 허위 정보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법원에 고소를 진행하는 등, 김 이사장 역시 법적 공방의 한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 화려한 예술 활동 vs 끊이지 않는 논란

 

김희영 이사장은 단순한 ‘회장님의 연인’으로 보기엔 그 존재감이 남다릅니다.
제주 포도뮤지엄의 큐레이터 겸 디렉터로, ‘사회적 가치를 담은 예술’을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재단 운영 외에도 인스타그램(@chloe_tnc_)을 통해 소통도 이어가고 있죠.

 

 

사랑은 때론 사람을 구하고, 때론 사람을 법정에 세웁니다.
최태원 회장과 김희영 이사장의 이야기는 지금도 진행 중입니다.
그들의 사랑이 결국 어떤 결말을 맞을지는 아직 모릅니다.
다만, 그들이 만들어낸 2조 원의 이야기는 우리 사회에 큰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유심칩을 바꾸라니깐 왜 첩을 바꾸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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