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효민, 10살 연상 금융맨과 초호화 결혼식! 남편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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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otnews 2025. 4.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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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36)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리며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상대는 무려 10살 연상의 금융업계 인물, 베인캐피탈 서울사무소의 김현승 전무(46).
두 사람은 조용한 연애 끝에 지난 4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혼인을 올렸습니다.

김현승 전무는 197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후
베인앤컴퍼니,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현재 베인캐피탈 전무로 재직 중인 금융업계 엘리트입니다.
탄탄한 커리어와 재력을 갖춘 그는, 효민의 반려자로서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 효민 “훈남까진 아니지만, 내 눈엔 멋진 사람”

결혼 발표 당시 효민은 남편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훈남까진 아니지만, 제 눈에는 멋진 그런 남자를 만나게 되어 결혼을 앞두게 됐다."
조건보다 사람을 본 선택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결혼 후 효민은 당분간 활동을 줄이고 조용히 지내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타와 금융맨의 만남, 그리고 현실적인 나이 차를 극복한 결혼.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 커플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지금 그녀가 행복하다는 사실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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